안녕하세요.
저는 얼마전 청년전세임대 재계약을 하고 왔습니다.
이번에 이첩신청도 같이 하게 되면서 후기가 많이 없어서 힘들더라구요ㅠ
그래서 제가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.
일단 계약만료 6개월 전 LH에서 재계약 심사서류가 우편물로 집에 옵니다.
저는 처음엔 이첩신청을 고민중이었어서 일단 재계약 심사만 먼저 넣었어요.
재계약 심사는 넣고난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습니다.
재계약 심사결과도 우편물이 왔습니다.
그 후 저는 피터팬카페, 피터팬앱, 청년주택정보카페, 직방, 다방, 네이버부동산 등
모든 플랫폼을 이용해 집을 물색하기 시작했고,
계약만료 1달 전부터 집을 보러 발품을 팔아
총 10집정도를 봤고, 제일 마지막 봤던 방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.
이 중, 제일 도움이 되었던 건 피터팬카페입니다.
'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'는 앱보다는 지역별로 만들어져있는 카페가 더 유용했습니다.
저는 이첩신청은 재계약 발표난 후 했는데요.
제 경우에는 전세금반한확약서를 처음 재계약 심사 시 요구하진 않았고,
이첩신청 시 추가로 제출했습니다.
이밖에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~
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